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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한여름밤의 탑동 ‘초대 – 즐거운 외출’ 31일 개최(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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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7.27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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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주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한여름밤의 탑동 ’ 포스터.ⓒ제주장애인인권포럼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제주장애인인궈포럼이 후원하는 2026 제주장애인문화예술축제 '한여름밤의 탑동 <초대-즐거운 외출>'이 오는 31일 오후 7시부터 제주시 탑동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총 3가지 테마로 구성된다. 첫 번째 테마 '한여름밤의 햇살'에서는 대안학교 청소년들이 주축이 되어 활기찬 퍼포먼스와 신명 나는 풍물길놀이로 탑동 광장을 가득 메우며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두 번째 테마 '한여름밤의 열정'에서는 경계를 허무는 감동을 선사할 휠체어 댄스, 싱어송라이터 장애인 뮤지션의 파워풀한 공연이 펼쳐진다.


마지막 세 번째 테마 '한여름밤의 꿈'에서는 '별소, 달소'인디밴드. 소리풍경 어린이합창단, 제주장애인야간학교 '알록달록'이 호흡을 맞춰 아름다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이게 되고, 장애인밴드자조모임 '별빛'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외에도 무대 준비를 위한 인터미션 시간을 이용해 관객과 함께하는 나눔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주장애인야간학교,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제주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국가인권위원회 제주출장소, 제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생교육분과, 용담다목적생활문화센터, 대안교육기관 보물섬학교와 세월호제주기억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다양한 전시·체험·홍보 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축제를 주관하는 최희순 제주장애인문화예술센터 소장은 "이번 공연이 제주의 대표적인 장애인 문화예술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장애인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