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시설 퇴소 장애인에 자립정착금 '1000만원' 지원(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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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8.07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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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시설을 나와 새로운 생활을 시작하는 중증장애인의 초기 정착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이 이어진다.
제주시는 시설 퇴소 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기 위해 1인당 1000만원의 자립정착금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 장애인 장기 거주시설에서 1년 이상 생활한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으로, 취업·결혼·학업·자립주택 입주 등을 이유로 퇴소한 뒤 신청일 현재 제주에 거주하는 사람이다.
정착금은 개인별 생애 최초 1회만 지급된다. 신청자가 예산 규모를 넘을 경우에는 신청일과 시설 입소 기간, 연령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은 퇴소일로부터 6개월 이내 본인 또는 후견인이 관련 서류를 갖춰 시 장애인복지과를 방문하면 된다.
시는 시설 퇴소 장애인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1년부터 자립정착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립주택 입주와 취업 등을 계기로 시설을 나온 장애인 7명에게 모두 7000만원의 정착금을 지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