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동 가정 부담 덜어주는 돌보미 지원(2026.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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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9.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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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연간 1200시간 지원...18세 미만 장애아동 대상
제주도는 올해 46억6868만원을 투입해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아동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보호자의 안정적인 사회·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일정한 교육과정을 이수한 장애아돌보미가 장애아동 가정 등을 방문해 학습·놀이, 안전·신변보호, 외출·이동 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맞춤형 돌봄을 제공한다.
올해는 연간 지원시간을 1080시간에서 1200시간으로 120시간 더 늘렸다.
신청 대상은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장애아동과 생계·주거를 같이하는 가정이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정은 본인부담금 없이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20%를 초과하는 가정은 시간당 이용료의 40%인 5120원을 부담해야 한다.
다만 장애인활동지원이나 아이돌봄서비스 등을 이용하고 있으면 중복 지원이 제한된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행정시의 대상자 선정 절차를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올해 7월 기준 서비스를 이용한 장애아동은 204명, 이용 건수는 2만8227건이다.
연령별로는 6세 이상 12세 미만 아동이 126명(61.8%)으로 가장 많았으며 이용 장소 별로는 이동·외출장소가 1만5244건(54%)으로 가장 높은 이용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