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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 2026년 한글점자 100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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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9.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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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부터 10월 23일까지 작품 접수 

장애인·비장애인 누구나 응모 가능, 부문별 4명씩 총 8명 시상


한글점자 100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 



제주도문화정보점가도서관(관장 김세희)은 한글점자 반포 100주년을 기념하며「2026년 한글점자 100주년 기념 문학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함께한 100년, 함께할 100년'을 슬로건으로, 한글점자의 의미를 되새기고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문학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한글점자 100년: 점자가 만들어 준 세상」과「함께 사는 세상: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마음」두 가지이며, 응모자는 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글짓기, 수필·에세이, 시 중 한 분야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응모 대상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누구나이며, 장애인부문(시각장애인 및 타 유형 장애인)과 비장애인부문(중·고등학생, 대학생, 성인)으로 나누어 심사한다.


접수는 2026년 9월 21일부터 10월 23일 오후 오후 6시까지이며, 작품은 A4 2매 이내 또는 점판용 점자지 5~6매 분량으로 제출하면 된다. HWP·HWPX·BBF 등 전자문서 또는 점자 원고를 이메일, 방문,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성명·연락처·응모부문·분야·작품 제목을 함께 기재해야 한다.


심사 결과는 10월 28일 개별 안내하며, 시상식은 11월 4일 제100돌 한글점자의 날 기념식과 함께 개최된다. 장애인·비장애인부문 각 4명씩 총 8명을 선정해 상장과 부상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도서관 소식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장 김세희는 "한글점자는 지난 100년간 시각장애인에게 세상을 읽는 통로가 되어 왔다"며 "이번 공모전이 점자의 가치를 함께 돌아보고,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이야기가 모이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공모전은 시각장애인뿐만 아니라 타 유형 장애인과 비장애인까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도록 마련해, 점자를 통해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고 장애의 유무와 유형을 넘어 문학으로 하나 되는 뜻깊은 장을 열고자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제주도문화정보점자도서관(064-723-7777)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