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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인광장, 제주 사회복지 현장 목소리 담은 ‘시민참여형 예산분석’ 본격화(2026.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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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10.26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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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제주 사회복지예산안 분석 앞두고 현장 의견수렴 추진


2027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예산분석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사단법인 복지인광장]


  사단법인 복지인광장은 지난 23일 저녁, 제주시 희망나래꿈터에서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와 도민 등 이십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 사회복지 예산분석 아카데미'를 개최하고, 제주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시민참여형 예산분석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복지인광장의 그동안 예산분석 활동과 주요 보고서를 공유하고, 랜티처의 고재훈 대표가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사회복지 예산분석 및 보고서 작성 실습을 진행했다. 이어 향후 사회복지 예산분석 모임의 운영 방향과 추진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인광장은 매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예산을 분석하며 주요 이슈를 공론화하고, 예산과 정책의 개선방안을 제안해 왔다. 올해는 이러한 활동을 한 단계 확장하여, 사회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선제적으로 수렴하고 이를 실제 예산안 분석으로 연결하는 ‘시민참여형 예산분석’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제주지역 사회복지시설·기관·단체 종사자와 도민을 대상으로 예산 및 제도적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의견을 수렴 중이다. 접수된 의견은 공통성, 중요성, 예산과의 연관성 등을 다각도로 검토해 주요 의제로 선정하고, 현장의 문제 원인을 분석해 구체적인 대안을 지역사회에 제시할 예정이다.

  복지인광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의 실질적 경험과 객관적인 예산 자료를 연결하여, 제주 사회복지 예산이 꼭 필요한 곳에 투명하게 쓰이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7년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예산분석을 위한 현장 의견수렴은 오는 10월 28일까지 진행되며, 사회복지 예산과 정책에 관심 있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