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서귀포발달장애인복지관 내년 초 개관 앞둬(2026.10.26.)

  • 작성자 …
  • 작성일 26.10.26 11:54
첨부파일

서귀포 발달장애인 접근성 높이고 지원 기반 마련

건축공사 마무리...인력 채용·운영 체계 구축 등 남아


서귀포지역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고 지원하는 복지시설이 내년 초 개관을 앞두고 있다.


제주도는 지난 9월 서귀포시발달장애인복지관의 건축공사를 마치고 종사자 채용과 시설 운영체계 구축 등 개관 준비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복지관은 서귀포지역 발달장애인의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귀포시 토평동 1995번지에 부지면적 8139㎡, 연면적 2097.87㎡,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로 건립되며 총사업비 139억원이 투입된다.


복지관에는 디지털 활동공간, 스마트 체력단련실, 실내체육관, 프로그램실, 주거체험실, 상담실 등이 마련된다.


발달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긍정적 행동지원, 보완대체의사소통, 디지털 활동 및 일상생활 자립훈련 등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읍‧면지역 발달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서비스도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가족 상담과 부모 동료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발달장애인지원센터·특수학교·주간활동·고용·자립지원 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만든다.


한편 도는 지난 2020년 6월 부지매입을 시작해 2024년 8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같은 해 12월 건축공사에 착수해 올해 9월 공사를 마쳤다.


공개모집을 거쳐 지난 8월 수탁기관선정위원회 심의에서 ㈔전국장애인부모연대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하고 9월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수탁기관은 인력 확보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운영체계를 마련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과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관련 인증을 추진한다. 내부 공간 조성과 장비‧집기 구입, 건축물 사용승인 등 개관에 필요한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제반 절차를 마치면 개관 시기를 확정해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