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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통합돌봄 모델’ 제주가치돌봄 이용자 2만 명 달성(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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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6.24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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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3일 '제주가치돌봄 2만 명 돌파 기념 성과 공유회' 개최

오영훈 지사 "도민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 실현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제주도정의 핵심 정책인 제주가치돌봄의 누적 이용자 2만 명 달성을 기념하고자 23일 오후 4시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가치돌봄 2만 명 돌파 기념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해 온 돌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제주가치돌봄 사업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비스 종사자와 복지기관 관계자, 서비스를 직접 제공받은 이용자, 행정시 및 읍면동 담당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 성과 영상 상영, 우수 사례 발표, 기념 세리머니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이용자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어온 우수 제공기관 및 종사자 5명(기관 3개소, 개인 2명)에게 제주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제주도 사회복지협의회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에게 제주가치돌봄은 비롯한 혁신적인 복지 정책 추진에 대한 70만 도민의 고마움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했다.


본 행사에서는 서비스 이용자와 제공 인력의 생생한 실제 현장 이야기를 녹여낸 다큐멘터리 영상 '제주가 바꾼 나의 일상-제주가치돌봄편'을 상영한다.


이어서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제주도회 김후재 회장이 우수 사례를 직접 발표하며 제주가치돌봄이 도민들의 일상에 가져다준 기분 좋은 변화를 공유했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가치돌봄이 3년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이용자 2만 명을 넘어선 것은 행정과 민간 제공기관, 지역 사회 전체가 따뜻한 변화를 위해 함께 헌신해 온 결과"라며, "현장 종사자 여러분의 아낌없는 노력이 보편적 돌봄의 가치를 높이는 든든한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올해 본격 시행된 돌봄통합지원법을 기반으로 그동안 축척해 온 경험과 성과를 더해 제주형 통합돌봄 체계를 대한민국 최고의 성공 모델로 발전시키겠다"면서 "모든 도민이 존중받는 따뜻한 돌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해 앞으로도 행정적,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제주가치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도민이라면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제주형 복지 정책이다.


지난 2023년 10월 첫 시범 사업의 닻을 올린 이후 올해 6월 12일 기준 누적 이용자 수가 2만 438명을 기록하는 등 도민 생활 속에 안착한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연도별 이용 현황을 살펴보면 2024년, 4,458명에서 2025년 8,337명으로 급증했으며, 올해 2026년은 6월 현재 기준으로 7,643명을 기록하는 등 꾸준한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이용자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34.2% 증가하며 도민들의 복지 수요를 충족하고 있음을 증명했다. 일시 재가, 방문 목욕, 식사 지원, 동행 지원, 운동 지도, 주거 편의 등 가치 있는 다각적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