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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으로 웃고, 마음으로 쉬다”…중증장애인 마음 여는 특별한 치유 프로그램(202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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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9.2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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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암교육활동센터가 제주 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몸으로 웃고, 마음으로 쉬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몸의 움직임을 통해 마음의 문을 열고, 서로의 감정을 나누며 관계를 형성해가는 치유 중심의 활동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은 다양한 놀이와 신체활동을 통해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음과 즐거움을 경험하며 조금씩 자신만의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복지현안지원사업비를 바탕으로, 프로그램은 중증장애인의 특성과 개별 상태를 고려해 다채로운 교구와 활동 도구를 활용한 맞춤형 심리운동으로 구성됐다. 공놀이, 협동활동, 리듬 움직임, 감각 자극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은 자연스럽게 신체 움직임을 유도받고, 반복적인 활동 속에서 운동능력 향상과 심리적 안정을 함께 경험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부분은 참여자들의 변화다. 활동 초기에는 표현이 서툴고 타인과의 접촉을 어려워하던 이용인들이 프로그램이 진행될수록 밝은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고 손을 맞잡으며 작은 교감을 만들어가고 있다. 몸으로 움직이며 터져 나오는 웃음은 단순한 놀이 이상의 의미가 되고 있으며, 참여자들에게는 자신감을 회복하고 사회적 관계를 확장해가는 소중한 시간이 되고 있다.


창암교육활동센터 관계자는 "제주 사랑의열매의 지원 덕분에 중증장애인분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경험하기 어려운 다양한 움직임과 놀이 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이를 통해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서로 관계를 맺어가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 사랑의열매 복지현안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이번 「몸으로 웃고, 마음으로 쉬다」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마음 건강과 사회적 연결 회복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몸의 움직임 속에서 피어나는 웃음과 교감은 참여자들에게 또 하나의 희망이 되고 있으며, 지역사회 안에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