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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취약계층 복약·정신건강 관리까지 시행될까(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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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6.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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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시민 사회보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정책 발굴 프로젝트

'읍·면·동 밎춤형 AI 복지 마음 케어 통합 모델' 우수

"관련 부서·복지부 협의 필요...가능한 부분 계획 반영"


AI(인공지능)을 이용해 고령자 및 취약계층의 복약 관리를 지원하는 모델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돼 향후 사회보장 정책에 반영될 지 주목된다.

제주시는 15일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제주시민 사회보장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담고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제안의 부합성과 내용의 충실성, 지속가능성 등을 평가해 최종 우수 1건, 장려 3건 등 4건의 우수 제안이 선정됐다.

우수상에 뽑힌 제안은 '제주시 읍면동 맞춤형 AI 복약 마음 케어 통합 모델'(김성관씨)이다.

제주시 지역 내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복약 관리 및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제주 안심 워치' 기반의 3단계 AI 통합 돌봄 모델을 개발하는 정책 제안이다.

스마트 센서가 복약 동작을 감지해 누락 시 읍면동 복지팀에 알림을 보내 확인하도록 하고 수면 패턴과 심박 변동, 일일 걸음 수 등을 분석해 우울의 징후를 포착해전문기관에 자동 연계하는 방식이다.

또 낙상 및 긴급사고 발생 시 GPS 및 생체 데이터를 활용, 119와 읍면동 복지팀에 위치를 전송해 출동의 신속성을 향상시키는 내용도 있다.

제주시는 이날 수상자 4명에게 제주시장상과 시상금(탐나는전)을 전달했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제안들은 관련 부서 검토와 보와 과정을 거쳐 제6기 제주시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우수상에 뽑인 제안의 경우 관련 부서만 아니라 보건복지부와도 협의가 필요한 부분"이라며 "가능한 부부을 계획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공모에서 장려 수상은 ▲쉬운 정보 ACC기반 자기 결정권 보장 사회보장 접근성 개선(이삭) ▲장애인을 위한 AI 기반 복지 서비스 자동 매칭 앱(김정혜) ▲혼디 연결하다 - 제주형 1인 가구 외로움 대응 정서 돌봄 플랫폼(이현지)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