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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 출범… 여성장애인 권익 대변 새 출발(2026.06.10.)

  • 작성자
  • 작성일 26.06.10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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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서는 힘, 함께 여는 미래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 출범… 여성장애인 권익 대변 새 출발



오는 13일 제주지역 여성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사회 참여를 위한 새로운 시민단체가 공식 출범한다.


사단법인 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는 6월 13일 오후 3시 제주시 연미2길 5에 위치한 제주복지이음마루 2층 대강당 스페이스A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이번 출범식은 '함께 서는 힘, 함께 여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여성장애인의 기본권 보장과 사회적 연대를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을 알리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소개, 경과보고, 격려사, 축사, 축시 낭송, 출범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제기돼 온 여성장애인의 모성권과 교육권, 노동권, 건강권 등 다양한 권익 문제를 대변하고 정책 제안과 권익 옹호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장애와 여성이라는 이중적 사회적 제약 속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돼 온 여성장애인의 목소리를 모아 지역사회와 행정, 정치권에 전달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출범 소식을 전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김경미 의원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장애여성의 오랜 갈망이었던 여성장애인 모성권과 교육권 등 기본권을 대변해 줄 단체가 드디어 출범한다"며 "함께 서는 힘, 함께 여는 미래를 만들어 갈 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해 달라"고 밝혔다.


제주장애여성시민연대는 출범 이후 여성장애인 인권 증진과 복지 향상,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문화·정책 활동을 추진하며 장애와 성별의 차별 없는 포용 사회 구현에 앞장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