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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이런 가운데 정년연장 취지는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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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5.11.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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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종료자동문자 [앵커]이런 가운데 정년연장 취지는 좋지만 청년 일자리 수 감소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대책도 함께 마련돼야 하는 상황입니다.지난 2016년 60세로 정년을 연장할 당시 늘어난 고령 근로자보다 줄어든 청년 근로자가 더 많았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한웅희 기자입니다.[기자]지난 4월 한국은행이 발표한 한 보고서.'초고령사회와 고령층 계속근로방안' 이란 제목의 보고서에는 2016년 이뤄진 정년연장으로 인해 청년 일자리가 줄어들었다는 분석이 담겼습니다.보고서에 따르면 고령 근로자 1명이 늘어날 때마다 청년 근로자 역시 약 1명이 줄었습니다.대기업일수록 이런 현상은 두드러졌습니다.지난해까지 청년층 임금근로자는 약 11만명 감소했고, 상용직도 약 4만명이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습니다.<오삼일 / 한국은행 고용연구팀장 (지난 4월 10일) > "경직적인 임금체계 그리고 고용 경직성을 그대로 유지한 채 정년만 연장할 경우에는 지난 10년 전과 같이 의도치 않은 부작용이 반복될 우려가 큰 것으로 보여지기 때문입니다."한은 보고서를 토대로, 정년이 현행 60세에서 61세로 1년 연장된다고 가정해 단순 대입할 경우, 약 5만개의 청년 일자리가 사라질 것으로 추산됩니다.가뜩이나 채용 시장이 얼어붙은 상황에서 일자리가 더 줄어들 수 있다는 소식에 청년들은 걱정이 앞섭니다.<정지호 / 대학생> "절대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자리가 많이 부족하다는 게 점점 몸으로 많이 체감이 되서 정년연장으로 인해 취업 자리가 조금 더 줄어든다면 아무래도 취준생들에게는 좀 많이 슬픈 소식이 아닐까…"정년연장 필요성에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의도치 않은 부작용을 줄이려면 청년고용을 위한 정책 동반이 필수적 이라는 목소리가 큽니다.<김민주 / 대학생> "미래를 생각하면 정년이 늘어나는 건 당연히 좋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저희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 보면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전문가들은 청년 대책 없는 정년연장은 자칫 세대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합니다.<구정우 화재 재난. 서울신문DB 한국신문협회·한국방송협회·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한국기자협회·한국신문윤리위원회 등 언론5단체는 피해 확산과 2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최근 재난보도준칙을 개정했다.앞서 세월호 참사를 계기로 언론5단체는 2014년 9월 16일 재난보도준칙을 제정했다.재난 보도 과정에서 사회적 혼란이나 불안을 야기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재난 수습에 지장을 주거나 피해자의 명예나 사생활 등 개인의 인권을 침해하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자는 취지였다.이들은 재난보도준칙 제정 후 10년이 지나면서 참사 현장 대응과 취재 기자들의 인식 변화 등에 따라 준칙 재정비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며 기존 준칙에 ‘재난보도 피해 확산 방지 문안’을 새롭게 추가했다. 재난 시 피해 확산 및 2차 피해 방지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이다.재난보도 피해 확산 방지 문안 재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확인되지 않은 정보 유포나 피해자에 대한 비난을 삼가주세요. 재난을 겪은 뒤 심리적인 어려움이 있는 경우 02-2204-0001(국가트라우마센터) 또는 1577-0199(정신건강위기 상담전화)로 연락하시면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이 기사는 재난보도준칙을 준수하였습니다. 신진호 기자 통화종료자동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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