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생각 없이 골랐던 게임을 재밌어 해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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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11.18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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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생각 없이 골랐던 게임을 재밌어 해주시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처음에는 감이 잘 안왔는데, 심리전이 꽤 괜찮습니다. 예를 들면,한 캐릭터라도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반복저녁식사를 위해신라반점에 방문했습니다. 최근에 '맛있는 녀석들'에서 촬영하고 갔다고 해서... 축하는 드리지만 저희같은 단골에겐 아쉬운 소식이지요.플라멩코Fairy215, KKB, 그린미플, 약콩두유, 코류첫 인상은 다이스 쓰론에 오토배틀을 끼얹은 게임이었네요. 각자 캐릭터 2개를 맡은 뒤, 덱에서 한 장씩 공개하며 공격, 방어 등의 행동을 합니다. 내 팀의 한 명이라도 체력이 다 하면 패배합니다.조합이 빵빵 터지는 맛은 없지만, 3등 안에 들려고 고군분투하는 재미가 있었네요. 저는 5인플이 개인적으로 더 취향에 맞았습니다.기본적인 게임 흐름은 다음과 같습니다.간만에 주말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또 간만에 5인 모임! 신작 위주로 플레이했습니다.이번 보드게임 페스타 신작입니다. '좋나염', '놈놈소'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원제가 너무 길어요.자신의 당의 정책(수트)을 반드시 따릅니다.2순위 - Follow the other Party"태그 팀"은 퍼블리셔 'Scorpion Masque'에서 출시한 게임입니다. 23~24년 여러 상을 휩쓸 정도로 이슈였던 2인 협력 보드게임 '스카이팀'의 퍼블리셔이기도 하죠.오버파킹개봉노플 모임은 역시 "인생이 보드게임" 지난 달 오사카 여행에 옐로 서브마린에 잠깐 들러 구매했던 보드게임 "Fairy"입니다. 가격과 비주얼, 그리고 'allplay' 퍼블리셔만 보고서 구매했기에, 어떤 게임일지 전혀 모르고 현장에서 규칙을 읽고서 플레이했습니다. 설렘 반 걱정 반!요정에 낭만 베팅했던 KKB님이 승리하기도 하셨네요! 코류 님도 마음에 드신다고 하며 이번달 일본 여행 때 발견하면 구매하고 싶다고 하셨습니다.간단하게 컵 더 크랩도 한 판 즐겼습니다. 오랜만에 하니까 규칙을 다들 까먹었지만 금방 복기했습니다.3라운드 후 가장 돈이 많은 사람이 승리.저는 마파두부밥을 먹었습니다. 요즘 중국집에서 마파두부만 먹는데, 어딜가든 맛이 달라서 즐겁습니다.게임이 마치 "맹세"를 처음 플레이했을 때 느낌이었습니다.오묘한 트릭 규칙과 득점 조건...게임적으로 납득이 가는 수준이었지만 기본 트릭테이킹에 익숙해진 게이머들에겐 좀 생경했습니다.한 판 하는 동안 다른 모임원들도 버거옥에 집합해 버거 하나씩 드셨습니다. 이후 모임 장소인 "인생이 보드게임"으로 이동합니다.팥빵튀김은 원래 서비스로 주시던 건데, 언제부턴가 안주시더라고요? 알고보니 메뉴로 바뀌었습니다. 주문해서 나눠 먹었습니다. 역시 맛있어![※ 편집자 주 = 한국국제교류재단(KF)의 지난해 발표에 따르면 세계 한류 팬은 약 2억2천500만명에 육박한다고 합니다. 또한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초월해 지구 반대편과 동시에 소통하는 '디지털 실크로드' 시대도 열리고 있습니다. 바야흐로 '한류 4.0'의 시대입니다. 연합뉴스 동포·다문화부 K컬처팀은 독자 여러분께 새로운 시선으로 한국 문화를 바라보는 데 도움이 되고자 전문가 칼럼 시리즈를 준비했습니다. 시리즈는 매주 게재하며 영문 한류 뉴스 사이트 K 바이브에서도 영문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도심 전체가 축제장'…구미시 주말축제에 25만명 찾아 (구미=연합뉴스) 경북 구미시는 지역축제에 25만명이 찾아 성황을 이뤘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앞서 기존에 분산됐던 10여개의 행사를 지난 18일부터 이틀간 함께 개최했다. 푸드페스티벌이 진행된 1.5km의 송정맛길, 청춘힙합페스티벌이 열린 동락공원, 독서문화축제가 열린 중앙도서관·형곡근린공원은 인파로 붐볐다. 구미에서는 오는 31일 'K-POP 콘서트', 11월 7~9일 '라면축제'도 열린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방문객이 머무는 시간이 곧 지역의 활력이 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구미를 찾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송정맛길에 몰린 인파. 2025.10.19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mtkht@yna.co.kr K-팝은 세계가 인정한 한국 문화의 대표 브랜드가 됐지만, 그 이면에는 오랫동안 불거진 한계가 있다. 바로 서울과 몇몇 대형 기획사에 문화산업 권력이 과도하게 집중된 구조다. 그러다 보니 지역 청년과 창작자가 자기 삶의 터전에서 글로벌 무대를 꿈꾸기 어려운 현실이다. 요즘 필자가 주목하는 지역 기반 오디션 프로젝트 'K-힙합 월드리그'(2026년 개최 예정)는 이 문제를 뛰어넘기 위한 가장 혁신적이고 공공성 있는 문화경제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이 세계로…K-힙합, 문화경제 혁신 플랫폼이 되다K-힙합 월드리그는 과거 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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