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다운, 가장 아름다운" 발달장애인들의 빛나는 무대(202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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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09.23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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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제주문화예술소극장에서 '2025 장애인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성과교류회'가 막을 내렸다.
제주극장사회적협동조합(주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주최)가 함께
마련한 이번 교류회는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무용 교육 성과를 선보이며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조명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 시작된 '예술 DNA 발굴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예술 DNA 성장 프로젝트'의 결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무대다.
발달장애인 무용교육 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BEauty, BEing : 나 다운, 가장 아름다운'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는 유진주간활동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케인무용단 세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나다운 것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몸짓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지난 18일, 제주문화예술소극장에서 '2025 장애인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성과교류회'가 막을 내렸다.
제주극장사회적협동조합(주관)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문화예술재단, 제주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주최)가 함께 마련한
이번 교류회는 제주지역 발달장애인들의 무용 교육 성과를 선보이며 예술적 재능과 가능성을 조명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번 성과교류회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장애인 문화예술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지난해 시작된 '예술 DNA 발굴 프로젝트'의 연장선에서 기획된 '예술 DNA 성장 프로젝트'의 결실을 대중에게 공개하는 무대다.
발달장애인 무용교육 교류의 장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BEauty, BEing : 나 다운, 가장 아름다운'이라는 주제 아래 펼쳐진 이날 공연에서는 유진주간활동센터, 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케인무용단 세 팀이 참여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들은 '나다운 것이 곧 아름다움'이라는 메시지를 몸짓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