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약으로 장애인 환자와 세상을 잇다”(2025.2.7.)
- 작성자 …
- 작성일 25.02.07 09:18
첨부파일
[한의신문] 제주특별자치도한의사회(회장 현경철·이하 제주지부)가 실시한 ‘취약계층 무료 한방 이음사업’이 장애인들의
삶의 질 제고와 높은 진료 만족도를 보임에 따라 올해 2차 사업에선 더욱 확대된 규모로 시행된다.
이 사업은 제주지부가 제주도 보건위생과와 함께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한 제주 읍·면·동 거주 취약계층 재가장애인 대상 한의방문진료 사업으로,
지역 한의사를 활용해 도민건강 증진과 공공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기획·추진됐다.
대상자는 관내 장애인(장애인 복지카드 소지자)이며, 지체장애·뇌병변장애·안면장애 등 중증의 경우 우선 지원되도록 했고,
기타 장애의 경우에도 유형과 상관 없이 만성 근골격계질환, 소화기장애 등 지속적인 한의진료가 필요한 경우 포함(저소득층 우선)됐다.
홍보 및 모집은 △제주시 탐라장애인 종합복지관 △서귀포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도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지역 장애인 복지관을 비롯해
△참여 한의원 △제주지부 △제주도청 보건위생과에서 담당하도록 했다.
출처 : 한의신문(https://www.ak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