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푸터 바로가기


책 읽는 제주를 위한 한 걸음, 장애인 누구나 누리는 독서 환경 조성(2026.04.08.)

  • 작성자
  • 작성일 26.04.08 15:57
첨부파일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이 복지관 이용자라면 누구나 손쉽게 책을 읽을 수 있는 QR 전자책 서비스를 이달부터 운영한다.

이번 서비스는 한라도서관(관장 한지운)이 추진하는 ‘거점형 전자책 도서관’ 사업의 일환으로 정보 접근성 강화와 이용 편의성 향상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독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복지관 로비를 비롯한 내부 곳곳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별도 회원가입 없이 약 80여 권의 전자책을 대여할 수 있으며 대출 도서는 15일간 자유롭게 열람 가능하다.

특히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위해 복지관이 운영 중인 ‘찾아가는 건강 도우미’ 사업과 연계한 ‘(가칭) 책 대여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이 사업은 이동이 제한된 이용자들에게 책을 직접 전달함으로써 독서 접근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고현수 관장은 “지역사회와 협력해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이용자들도 손쉽게 책을 접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정보 접근성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교육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