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와 고래의 합창…"장애인 예술도 저스트 아트"(2025.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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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11.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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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원 창립 10년' 방귀희 이사장 "치료·취미 생활 아닌 예술"
2015년 설립…장애예술인 창작 역량 강화·문화예술 활동지원
"K-콘텐츠 많은 인기…장애인 예술도 그에 못지 않은 가능성"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장애인 예술을 알리고, 위상을 높이겠습니다."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장문원 창립 10주년 기념 미디어
방귀희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이 11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모두예술극장에서 열린 장문원 창립 10주년 기념 미디어
브리핑에서 지난 성취를 돌아보고, 앞으로의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2015년 3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장문원은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장애예술인의 창작 역량 강화, 문화예술 활동 지원,
국제교류 및 연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왔다.
2021년에는 '장애예술인지원법'에 따라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업무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장애예술인 창·제작 활동 지원과 교육,
2021년에는 '장애예술인지원법'에 따라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업무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장애예술인 창·제작 활동 지원과 교육,
일자리 지원, 문화향유 기회 확대 등을 구축해왔다.
방 이사장은 "K-콘텐츠가 굉장히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우리 장애인 예술도 그에 못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방 이사장은 "K-콘텐츠가 굉장히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는데, 우리 장애인 예술도 그에 못지 않은 가능성이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