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외품 장애인 접근성 강화"…'QR코드 확대' 간담회(2025.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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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11.1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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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외품 정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반영 예정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의약외품 업계와 함께 장애인 의약외품 정보접근성 강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식약처는 13일 서울비즈센터에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13일 서울비즈센터에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업계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과 함께 의약외품 안전정보 장애인 접근성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의약외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 운영 및 QR코드 활용 시범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개선된 바코드 등록 기능 설명 ▲향후 QR코드 표시 제도 활용 방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바코드, QR 등)
이번 간담회에서는 ▲2025년 개선된 바코드 등록 기능 설명 ▲향후 QR코드 표시 제도 활용 방안 ▲모바일 간편검색서비스(바코드, QR 등)
등록 기능 개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고 업계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식약처는 간담회를 통해 QR코드 활용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QR코드 활용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해 식의약 안심 50대 과제 중
하나인 '의약외품 필요한 정보는 크게, 상세한 정보는 QR로'에 반영할 계획이다.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의약외품에 대한 정보를 더 쉽고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장애인 등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국민이 의약외품에 대한 정보를 더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업계와 지속적으로 소통·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