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라장복, 디지털 융복합 체험공간 '상상누림터' 개소(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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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2.03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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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고현수, 이하 탐라장복)은 지난 2일 복지관 2층 다목적실에서 디지털 융복합 체험공간 '상상누림터' 개소식 및 개관 26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진명기 행정부지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이상봉 의장,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김광수 교육감,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강석봉 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장애인복지 유관기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기술과 문화, 복지가 결합된 새로운 장애인복지 공간의 출발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의 시작을 알린 인권영화 '한 걸을 더'는 뇌전증 당사자와 가족의 일상을 따라가며 질병 그 자체보다 편견·차별·고립이라는 사회적 장벽을 조명하며 인권의 의미를 전달했다.
탐라장복 고현수 관장은 "상상누림터는 기술과 문화, 복지가 결합된 모두를 위한 디지털 문화 복지 공간"이라며" 개소식에서 상영된 인권영화 '한걸음 더' 속 뇌전증 장애인 예린이가 더 이상 외롭지 않도록 우리 사회의 다양한 소수 장애인들이 소외되지 않게 함께하는 복지관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상봉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은 "상상누림터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의미 있는 도전으로, 차별 없는 제주를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