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명절 소외 없이 지역 내 복지시설 위문 나서(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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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2.05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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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144개소 4,581명에게 온정...탐나는전으로 지역경제도 따뜻
제주도가 설 명절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제주도는「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 지본조례」에 따라 매년 명절을 맞아 시설의 입소자 및 이용자에게 위문금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장애인복지시설 및 정신건강증진시설, 노인복지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총 144개소에 입소해 있는 4,581명에게 약 5,000만원 상당의 탐나는전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상대적으로 소외되기 쉬운 시설 이용자들을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탐나는전을 지원함으로써 시설 이용자들의 명절 생활안정을 돕는 동시에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 관계 부서 직원들은 오는 13일까지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장애인, 아동 등 이용자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위문품을 전달한다.
이와 함께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겨울철 한파와 폭설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와 이용자 건강 관리 강화를 당부하고 있다.
이에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설 명절을 맞아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이 따뜻하고 정겨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명 "앞으로도 사회복지 현장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도·행정시·읍면동 행정기관을 비롯해 자원봉사단체와 유관기관과 연계해 오는 13일까지를 '설맞이 어려운 이웃 위문 기간'으로 정하고,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위문품 전달을 이어가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