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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 4만5850개 제공…총 2686억원 투입(202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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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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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지역 사회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공공부문 일자리를 대거 제공한다.

15일 제주시에 따르면 시는 올 한 해 총 2686억원의 예산을 투입, 4만5850개의 공공부문 일자리를 제공한다.

우선 시는 행정 업무 보조, 공공시설 관리·운영 지원, 도로·주차장·공원 환경정비 등 345개 직접 일자리 사업에 858억원을 투입, 2만3145개의 일자리를 제공한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 인력을 배치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단체, 어린이집 등 공공의 업무를 수행하는 민간단체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21개 사업에 1818억원을 투입해 2만2355명의 일자리를 간접 지원한다. 이를 통해 민간 복지 분야 등의 고용 부담을 완화하고, 사회서비스 제공 기반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청년 글로벌 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 국내기업 견학, 대학생·청년 아르바이트 채용 등 5개 사업에 10억원을 투입, 청년층의 취업 역량 강화와 원활한 사회 진입을 돕는다는 계획이다.

송영훈 제주시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앞으로도 지역 여건과 일자리 수요를 면밀히 분석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