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단원들, 삶의 활력 찾아 뿌듯” [차 한잔 나누며] (2024. 9.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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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4.09.1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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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에 가로막혀 사회적으로 고립된 발달장애인이 연주와 공연을 통해 삶의 활력을 되찾으면서 매사가 밝아지고 적극적으로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들의 연주가 직업 활동으로 연계돼 자립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저의 소명”이라고 힘줘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