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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초록여행, 장애인 가정 ‘6월 여행’ 지원··15일까지 모집(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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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4.01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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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4가정, 고산 휠체어 트레킹·제주·요트 체험 등 4개 유형

기아의 국내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초록여행'이 오는 15일까지 ‘6월 참가’ 장애인 가정을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총 24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제주 항공여행·국립공원 고지대 탐방·섬바다 요트 체험·맞춤형 경비여행 등 4개 유형 중 가족 상황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장애친화 차량 및 전문 기사 배치, 여행 경비 전액 지원을 기본으로 하며, 일부 유형은 국립공원공단과의 협력을 통해 휠체어 이용자도 해발 1,000m 이상 고지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제주 항공여행(3가정)=수국이 만개하고 오름이 가장 짙은 초록을 입는 6월의 제주. 왕복 항공권과 장애친화 차량, 유류비 전액을 지원하며 일정은 가족이 원하는 날짜로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다.

고지대 여행(4가정)=휠체어를 타고 해발 1,507m 지리산 노고단, 1,394m 소백산 연화봉에 오를 수 있다. 기아와 국립공원공단이 함께 설계한 이 코스는 대피소 1박 일정으로 일출과 운해, 밤하늘의 별까지 품는다. 각 일정 당 1가정씩 총 4가정이 참여하며, 유류비·밀키트·침낭, 문화여가활동비가 지원된다.

섬바다 여행(8가정)=변산반도와 한려해상국립공원 일대에서 요트 체험과 해안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각 일정 당 4가정씩 총 8가정이 대상이다. 장애인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장애아동 가정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장애친화 차량, 유류비, 생태탐방원 숙박, 문화여가활동비가 지원된다.

맞춤형 경비여행(9가정)=여행지, 일정 등 여행과 관련된 계획들을 가족이 함께 정할 수 있는 경비여행은, 서울 2가정, 권역 7가정 등 총 9가정을 모집한다. 장애친화 차량과 전문 운전기사, 여행 경비 30만 원이 지원되며 이동과 운전 걱정 없이, 오직 가족과의 시간에만 집중할 수 있다.

국내 등록장애인이면서 초록여행 회원은 15일까지 홈페이지(greentrip.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1670-4953)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초록여행은 기아가 장애인 가족의 이동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운영하는 상시 프로그램으로, 단순 경비 지원을 넘어 물리적 접근이 어려운 장소까지 여행 범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립공원공단과 협력해 개발한 고지대 탐방 코스는 이 프로그램의 대표 사례다.

초록여행은 전기차 PV5를 해당 프로그램에 배치, 넓은 실내 공간과 정숙성을 바탕으로 장거리 이동 편의를 높였다. KBS 라디오 연중 캠페인 '초록여행 떠나요'에는 박명수·권정열·헤이즈·권진아·리즈 등이 참여해 사회적 인지도를 확산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