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성일만사랑회, 제주 ‘평화의 마을’ 다목적 교육관 건립(202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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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12.1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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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발달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사)석성일만사랑회(설립자 조용근, 전 대전지방국세청장/전 한국세무사회장)가 2억원을 지원해 제주 서귀포시 '평화의 마을'에 다목적 교육관을 건립하고 15일 준공식을 가졌다.
'석성나눔의 집 10호점'으로 명명된 이 교육관은 '평화의 마을'에서 일하는 지적발달장애인 30여명에게 직무교육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다목적 시설로 활용될 예정이다.
'평화의 마을'은 사회에서 소외된 지적발달장애인들의 경제·사회적 자립을 돕는 복지기관이다.
지난 15일 '평화의 마을'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제주도의회 김경미 의원,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과 현은정 과장, 극동방송 채평기 제주지사장 등 내빈과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석했다.
조용근 설립자는 축사를 통해 "이곳에 취업한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과 근로, 휴식을 병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나눔의 집 10호점 탄생에 기여한 관계자들과 14년간 헌신을 함께 해준 석성일만사랑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한편, (사)석성일만사랑회는 조용근 설립자가 사비 5000만원을 들여 2011년에 설립한 단체다.
지난 14년간 중증장애인을 위한 생활시설,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을 꾸준히 건립해 왔으며, 충남 논산 1호점을 시작으로 용인, 수원, 서울, 구미, 양양, 여수 등지에 나눔의 집을 건립해왔다.
현재 국세공무원, 세무사, 회사원, 대학생 등 500여명의 회원이 중증장애인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