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장애인 2404명에게 맞춤형 일자리 제공(2024.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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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4.08.0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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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장애인 자립을 위해 올해 347억 원을 들여 장애인 2,404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국비, 도비, 시군비 재정지원으로 창출된 장애인 직접 일자리 사업은 장애 유형별로 △전일제 574명 △시간제 310명 △복지일자리 1,160명 △시각장애인안마사 파견 76명 △발달장애인요양보호사보조 120명 △중증장애인 인턴제 47명 △최중증장애인 맞춤형일자리 117명 등으로 총 7개 사업에 2,404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132명이 증가한 규모다.
이들은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등 45개 근무처에서 장애인복지 업무 보조, 환경정리,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 등의 직무를 수행하며, 근무 시간은 주 14시간에서 최대 40시간이다. 급여는 55만 원에서 206만 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