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보건소, 뇌병변·지체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방문서비스 운영(2024. 7.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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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4.07.2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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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경북)=데일리한국 염순천 기자] 경북 청도군보건소(소장 남중구)는 7~8월 혹서기를 맞아 보건의료 취약계층인 뇌병변환자, 지체장애인 등 128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재활방문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실시하는 재활방문 서비스는 물리치료사, 재활담당자 등이 보건소 등록관리 대상자 중 정기적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장애인 가정을 방문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니즈를 파악해 건강상담 외에도 일상생활 동작 훈련 등의 지역사회 적응을 위한 프로그램 연계 서비스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