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밀알복지재단에 따르면 발달장애인은 지난 2023년 12월 기준 매장 26곳에 총 359명이 고용돼 자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앞으로 재단은 오는 2033년까지 1065명이 비장애인처럼 일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밀알복지재단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본인의 삶을 개척할 수 있는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사회의 일원으로 어깨를 나란히 하는 장애인들의 의지를 응원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