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막...제주 대표 강원준 등 3명 입상(202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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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5.09.2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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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에 제주 대표 선수들이 기량을 선보이며 입상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65명이
총 40개 직종에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겨뤘습니다.
대회 결과, 바리스타 직종에서 제주 출신 강원준씨가 금상을 탔고, 시각디자인 직족에서는 장혜경씨가 동상을 받았습니다.
한복 직종에 출전한 황향옥씨는 장려상을 수상했습니다.
입상자에게는 상장 및 메달과 함께 상금이 주어지며,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필기 및 실기시험 면제 혜택과
제11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 자격도 주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