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장애인부모회, ‘2026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 본격 시행(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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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1.1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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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회장 허유승)는 장애아동 가정의 일상적인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가족의 휴식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장애아가족 양육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18세 미만의 장애 정도가 심한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서비스로는 전문 돌보미를 가정에 파견하는 돌봄서비스와 가족의 심리적 여유를 돕는 휴식 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수료한 장애아 돌보미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아동을 안전하게 돌봄으로써 보호자가 안심하고 사회활동이나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해에는 온라인 양성 교육을 통해 127명의 신규 돌보미를 배출했으며 총 230명의 돌보미가 도내 252가정에 밀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도 장애아 가정의 높은 수요에 발맞추어 돌보미 양성 및 파견 사업을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2026년도 돌보미 양성 교육은 연중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이론 중심의 온라인 강의(30시간)와 현장실습(10시간)으로 구성하여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건강 상태가 양호한 70세 이하의 활동 가능한 도민이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나 경력자는 교육 과정 일부가 우대되거나 면제된다.
상세 모집 일정 및 신청 방법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부모회 장애아가족 양육지원팀(064-725-1372)으로 문의하면 된다.
허유승 회장은 “장애아 돌보미 양성교육을 통해 돌봄 현장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장애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장애아 가족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삶의 활력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