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DC, 올해 '이음일자리' 240명 선발...5% 장애인 우선 배정(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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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5.1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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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인력개발원.노사발전재단과 업무협약 체결...일자리 모델 고도화 협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12일 JDC 엘리트빌딩에서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노사발전재단과 ‘제11차 JDC 이음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기존 협력 기반을 한층 강화하고, 기관별 역할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제주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모델을 고도화해 나가기로 했다.
JDC 이음일자리 사업은 2018년부터 JDC가 추진해 온 대표적인 지역상생 일자리 사업이다. 신노년·중장년 세대의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제주지역 현안 해결과 사회적 가치 창출로 연결하고, 청년·경력단절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일 경험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은 제주지역의 포용적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해 60세 이상 신노년 200명과 청년·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 40명을 포함한 총 240명 규모로 운영된다.
특히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협업해 전체 선발 인원의 5% 수준을 장애인 참여자로 우선 배정하는 장애인 선발 쿼터제를 운영함으로써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참여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이 단순히 사업에 참여하는데 그치지 않고 안정적으로 다음 일자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간 일자리 및 정규 노인일자리로 전환될 수 있는 고용 이음 체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노사발전재단과 연계한 생애경력설계 교육, 직업체험 과정, 사후관리 등을 추진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는 일자리 직무 설계와 사업 운영 품질 제고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JDC는 6월 중 참여자 선발을 거쳐 본격적으로 사업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송석언 JDC 이사장은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취업 취약계층이 지역사회 안에서 새로운 역할을 찾고, 그 역량이 제주의 지속가능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