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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선수·지도자·심판위원회 ‘통합워크숍’(2025.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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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5.03.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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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신문·웰페어뉴스=박성용 기자 |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9일 이천선수촌에서 ‘선수·지도자·심판위원회 통합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각 위원회의 공식적인 출범을 알리는 자리로 열렸다. 올해 위원회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이 신임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시작됐다.

이날 선수위원회 신의현 위원장(노르딕스키), 지도자위원회 임광택 위원장(보치아), 심판위원회 유진국 위원장(펜싱)이 위촉장을 받았다.

세 위원장의 임기는 지난달 27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기대의원총회와 함께 시작됐으며, 

앞으로 4년 동안 장애인 체육 발전과 정책 개선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이후 각 위원장이 공약을 발표하고, 위원회별 올해 활동 방향과 주요 추진 과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스포츠 현장에서의 인권 보호 강화를 위한 인권 교육이 실시됐으며, 이를 통해 스포츠 환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 문제를 점검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앞으로 각 위원회별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길 바란다.”며 

“위원회의 의견들이 스포츠 현장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


출처 : 웰페어뉴스(http://www.welfare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