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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시각으로 제주를 기록한다...‘시민기자 양성 강좌’ 개설(202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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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6.06.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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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발달장애인협회, 16일부터 실습 중심 교육 마련

장애인·비장애인 10명 대상 총 7회 과정


​제주지역 장애인들이 직접 지역사회의 다양한 이야기를 취재하고, 기사로 기록하는 시민기자 양성 교육이 마련된다. 


사단법인 한국발달장애인협회(이하 협회)는 오는 6월 16일부터 '장애인의 시각으로 쓰는 제주 사회, 장애인 시민기자 양성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애인이 단순한 정보 이용자를 넘어 지역사회의 이슈를 발굴하고 전달하는 정보 생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회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현안을 공론화함으로써 포용적인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기역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단순한 이론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습 중심으로 운영돼 교육 수료 후 실제 취재와 기사 작성이 가능하도록 구성됐다.


협회 관계자는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지역의 문제와 일상을 기록하고, 전달하는 과정은 사회인식 개선과 권익 증진에 큰 의미가 있다"며, "많은 장애인들이 시민기자 활동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강좌는 6월 16일부터 7월 7일까지 매수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이봉주 팀장(010-5165-5622)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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