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지역사회통합돌봄지원센터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버팀목장애인야학 학습자들은 지난 24일(목) 여주시 상거동 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 여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사업 ‘나도 펫 시터’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학습자들이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으며, 

버팀목장애인야학 교육 프로그램 시간에 만든 소품을 반려동물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기관인 버팀목장애인야학 학습자들은 지난 24일(목) 여주시 상거동 경기도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마루 여주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장애인평생학습도시사업 ‘나도 펫 시터’에 참여하고 있는 발달장애인 학습자들이 반려동물과 교감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으며, 

버팀목장애인야학 교육 프로그램 시간에 만든 소품을 반려동물에게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육아무개 학습자는 “버팀목장애인야학에서 ‘나도 펫 시터’에 참여하기 전에는 길에서 만나는 

반려동물들이 너무 무서운 존재였는데 반려동물을 배우면서 무서움이 없어졌다”며 

“봉사활동을 하고 나니 뿌듯하고 반려동물의 아픈 곳이 빨리 치유되어 조금 더 친해져 많은 교감을 하고 싶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통해 반려동물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버팀목장애인야학 김영숙 교장은 “여주시 유일의 장애인평생교육기관인 버팀목장애인야학에서는 여러 교육을 진행하여 

장애인들의 평생학습을 지원하고 있으며, ‘나도 펫 시터’ 교육은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싶어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학습자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진행된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인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출처 : 여주신문(http://www.yeoju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