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시대, 사람을 돌보는 ‘제주가치돌봄’(2026.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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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26.01.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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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이 일상이 된 시대, 기술은 우리의 삶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편리함은 커졌지만, 그만큼 돌봄의 공백과 사회적 격차에 대한 우려도 함께 커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필요한 것은 기술이 아닌 사람을 향한 정책일 것이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제주가치돌봄은 도민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일상부터 긴급 상황까지 안심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이다. 2023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5년 전면 시행에 들어간 제주가치돌봄은 현재 일시재가, 방문목욕, 식사지원, 동행지원, 주거편의 등 5대 분야 9종의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난해 이용자 수가 12,000명을 넘어서는 등 이미 많은 도민의 삶을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무상 지원 기준이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까지 확대되어 그동안 제도 문턱에서 머뭇거렸던 중간계층 도민들까지 돌봄의 울타리 안으로 포용하게 되었다. 이는 돌봄을 ‘특정 계층의 문제’가 아닌 우리 모두의 삶을 지키는 사회적 기반으로 바라보는 전환이다.
앞으로도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도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안심하고 돌봄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
제주가치돌봄이 더 많은 도민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여러분 모두의 따뜻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라며, 사람이 중심이 되는 제주, 돌봄이 일상이 되는 제주를 만드는데 도민과 함께 그 길을 걸어가고자 한다.